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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86만가구, 서울 전셋값보다 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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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평균 2억5600만원…수원 9만가구 가장 많아
    서울지역 전셋값이 대폭 오르면서 서울 평균 전셋값으로 살 수 있는 경기지역 아파트가 86만여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 평균 아파트 전셋값인 2억560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경기지역 아파트는 86만9632가구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 서울 평균 전셋값에 못 미치는 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은 수원시로 9만4379가구의 매매가가 2억5600만원을 밑돌았다. 이어 고양시(7만2135가구) 시흥시(5만7621가구) 남양주시(5만4063가구) 평택시(5만2865가구) 순이었다. 수원시와 고양시는 실수요자들이 좋아하는 중소형 평형 위주 단지 및 신규 공급물량도 많아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부동산써브 측은 설명했다.

    반면 과천은 2억5600만원 이하로 매입할 수 있는 아파트가 단 한 가구도 없었다. 재건축 사업 지연과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문제로 경기 도내 다른 지역보다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컸으나 매매가가 높아 서울 평균 전셋값으로 집을 사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연구실장은 "서울의 전셋값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출퇴근이 쉽고 주변 환경이 좋은 경기권에서 내집을 마련하는 것도 전세난에 대응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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