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물산은 6일 최대주주와 그 특별관계자 등을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자금은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 BW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3%와 5%이며, 사채의 만기일은 2014년 9월 8일이다. 사채의 권리행사는 2012년 9월8일부터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