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포스터 깜짝 공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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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 개성만점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이킥에 출연하는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서지석, 박하선, 이종석, 백진희, 김지원, 크리스탈, 강승윤, 이적, 줄리엔강, 박지선, 고영욱, 윤건 등 15명의 배우들은 4종의 포스터에 자신들의 캐릭터를 담아 개성을 드러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포스터는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의 계보를 잇는 동일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너무 짧아서 못찰 줄 알았니?'라는 센스 만점의 카피와 함께, 카메라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부감 촬영으로 15명의 배우의 귀여운 매력이 잘 드러났다.
또 다른 포스터는 영화 ‘맨인블랙’ 컨셉으로, 배우들이 선글라스와 넥타이를 메고 변신했다. ‘가드를 올려라, 세 번째 발차기가 시작된다’라는 메인카피와 함께, 비밀요원같은 배우들의 각양각색 포즈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세 번째 포스터에서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카피와 널뛰기를 통해 두 집에 살고 있는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이 공개됐다. 널뛰기를 지탱하고 있는 윤계상의 힘들어하는 표정과 하늘을 나는 박하선, 백진희, 김지원의 신나는 표정이 대조적이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포스터는 ‘패션화보’ 컨셉으로 배우들의 시크한 매력이 표현됐다. 여타 시트콤과는 달리 [하이킥]시리즈가 담고 있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배우들의 검정색 의상과 태도, 소품으로 담아냈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는 19일 저녁 7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하이킥에 출연하는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서지석, 박하선, 이종석, 백진희, 김지원, 크리스탈, 강승윤, 이적, 줄리엔강, 박지선, 고영욱, 윤건 등 15명의 배우들은 4종의 포스터에 자신들의 캐릭터를 담아 개성을 드러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포스터는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의 계보를 잇는 동일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너무 짧아서 못찰 줄 알았니?'라는 센스 만점의 카피와 함께, 카메라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부감 촬영으로 15명의 배우의 귀여운 매력이 잘 드러났다.
또 다른 포스터는 영화 ‘맨인블랙’ 컨셉으로, 배우들이 선글라스와 넥타이를 메고 변신했다. ‘가드를 올려라, 세 번째 발차기가 시작된다’라는 메인카피와 함께, 비밀요원같은 배우들의 각양각색 포즈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세 번째 포스터에서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카피와 널뛰기를 통해 두 집에 살고 있는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이 공개됐다. 널뛰기를 지탱하고 있는 윤계상의 힘들어하는 표정과 하늘을 나는 박하선, 백진희, 김지원의 신나는 표정이 대조적이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포스터는 ‘패션화보’ 컨셉으로 배우들의 시크한 매력이 표현됐다. 여타 시트콤과는 달리 [하이킥]시리즈가 담고 있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배우들의 검정색 의상과 태도, 소품으로 담아냈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는 19일 저녁 7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