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섭 삼성화재 사장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6일 '2011 삼성화재 후배사랑 연구생리그' 장학금 후원협약을 가졌다. 리그는'바둑 꿈나무'들의 축제로,오는 17일부터 12월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