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보름달 보기 힘들어…연휴 내내 궂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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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는 궂은 날씨로 인해 보름달을 보기 힘들 전망이다.
6일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11일까지 이어지고 추석 당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말했다.
연휴가 끝나는 13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그러나 "기압계가 아직은 매우 유동적"이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6일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11일까지 이어지고 추석 당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말했다.
연휴가 끝나는 13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그러나 "기압계가 아직은 매우 유동적"이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