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가들의 내수진작 정책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의 전망이 밝다고 동부증권이 7일 분석했다. 동부증권 스몰캡팀은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미국과 유럽은 재정정책 여력이 부족해 저금리와 통화 약세로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지만 아시아 국가들은 내수 진작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과 유럽의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달러화와 유로화 약세로 선진국 구매력이 줄면서 아시아 국가들은 수출보다는 그간 쌓아둔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내수 부양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몰캡팀은 지난 2분기 실적 면에서도 휴맥스[115160], 실리콘웍스[108320], 인포피아[036220], 한일이화[007860] 등 선진국 수출 비중이 큰 기업은 실적이 저조했으며 수산중공업[017550], 코라오홀딩스[900140], 완리[90018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등 아시아 수출 비중이 큰 기업의 실적은 양호했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피죤 前 사장, 집 가는 길 괴한에 폭행당해" ㆍ연구비 딴 데 쓰면 최대 5배 토해내야 ㆍ성범죄자 의사면허 취득 제한 추진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