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농협 임직원의 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는 7일 서울 교남동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김치와 쌀 김 계란 유과 등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머리를 깎아드리는 등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발족한 NH행복채움회는 지난 3개월간 농촌 일손돕기,희망도서 보내기,사랑의 쌀 보내기,농가 일손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등의 운동을 실천했다고 설명했다.

전영완 NH행복채움회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나눔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