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션 주주인 김수철씨는 7일 특별관계자와 함께 이 회사 주식 4만5124주(0.38%)를 장내에서 취득해 보유 주식이 136만4391주(11.27%)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지분을 확대한 특별관계자는 김영준 우리에프앤비 대표이사다.

김 대표는 지난달 23일 디지털오션의 지분 19.31%를 인수하기로 계약해 최대주주로 변경될 우리에프앤비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