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켐트로닉스, 반등…3Q 최대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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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가 올 3분기 최대실적 기대감에 사흘 만에 반등 중이다.
7일 오전 9시52분 현재 켐트로닉스는 전날보다 600원(5.41%)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보다 각각 24%와 6% 늘어난 603억원과 5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지난 2분기에 이어 또 다시 분기 최대실적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전했다.
4분기의 계절성 영향도 미미할 것으로 봤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9%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6%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씬글라스(Thin-glass) 생산설비 증설의 효과가 본격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7일 오전 9시52분 현재 켐트로닉스는 전날보다 600원(5.41%)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보다 각각 24%와 6% 늘어난 603억원과 5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지난 2분기에 이어 또 다시 분기 최대실적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전했다.
4분기의 계절성 영향도 미미할 것으로 봤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9%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6%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씬글라스(Thin-glass) 생산설비 증설의 효과가 본격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