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 `테이크 타키`가 나왔습니다. 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케이티테크는 "50만원대에 듀얼코어, 대화면 등을 탑재한 스마트폰 `테이크 타키(TAKE TACHY, KM-S220)`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T에서 단독 출시하는 `테이크 타키`는 `빛보다 빠르다`라는 의미의 신조어인 `타키`처럼 4인치 대화면에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안드로이드2.3 OS를 탑재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화면을 2분할해 멀티테스킹이 가능한 ‘듀얼스크린’ 기능과 근거리무선통신-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 디지털 콘텐츠를 PC나 TV 등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를 통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등도 지원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금값 더 오른다..온스당 3천달러 육박할 것" ㆍ약혼반지 약지에 끼는 이유 있었네..남녀 검지-약지 길이 차이 이유 밝혀져 ㆍ당정청, 소득ㆍ법인세 추가감세 중단 합의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