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자사의 뉴스 전문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 '뉴스파인더'의 총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TH는 "지난해 출시한 '뉴스파인더'는 국내 포털에서 제공한 최초의 뉴스 전문 모바일 앱"이라며 "클리스터링 검색 기술을 활용, 현재 가장 화제가 되는 이슈를 실시간으로 자동 추출·수집해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KTH는 이번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이 앱을 내려받거나 자신의 트위터·페이스북에 추천하는 글을 남긴 사용자 10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케이크교환권, 도넛교환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