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도어시스템(대표 이영태)은 안전경첩,안전도어 전문 기업으로 새로운 구조공학을 적용해 기존 경첩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신개념 경첩 개발에 힘쓰고 있다.

경첩은 여닫이문을 달 때 한 쪽은 문틀에,다른 쪽은 문짝에 고정해 쓰는 철물이다. 제품 특성상 문을 여닫을 때 문과 문틀 사이에 틈새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안정성 △기능성 △시공 용이성 등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도어 틀과 도어 사이 틈새가 발생하지 않게 설계해 손 끼임 현상을 근본적으로 막았고,기존 형태의 문과 크기 및 형태가 같아 신축 건물에도 설계 변경이나 특별한 부가 시설 없이 적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틈새가 발생하지 않아 냉난방 효율과 방음성이 좋은 데다 기존 제품과 가격이 비슷한 것도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사의 종전 제품보다 장점이 많고 기능도 우수하지만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며 "문을 열었을 때 미관도 좋아 인테리어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문의 070-8672-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