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아이돌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수학인강 세븐에듀는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547명을 대상으로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아이돌 스타'를 꼽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이유(168명, 30.7%)가 1위, 구하라(118명, 21.6%)가 2위를 차지해 '국민 여동생'의 입지를 증명했다.

아이유는 오는 10월에 새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다. 가수 윤상, 이적 등 유명 뮤지션들이 앨범 작업에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구하라가 소속된 걸그룹 카라는 정규 3집 타이틀곡 '스텝'(STEP)을 발표,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