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에너지음료 ‘야!’ 리뉴얼 작업…"수익창출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까스명수로 유명한 삼성제약공업이 에너지음료사업을 강화해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제약(대표 김원규)은 에너지음료 제품 ‘야!’의 외관 등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다고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4년 전에 출시된 이 제품은 아마존의 토종 식물인 천연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에너지음료로, 자양강장 효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제약은 "에너지음료사업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최근 UFC파이터 김동현을 후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향후 대형마트와 일반 슈퍼 쪽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골프, 등산인구 증가 영향으로 관련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에너지음료 사업에 대한 투자와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향후 신규 수익원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너지음료 ‘야!’는 220ml(병), 250ml(캔) 등 2종류로 판매되고 있으며, 신규 리뉴얼 제품은 오는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삼성제약(대표 김원규)은 에너지음료 제품 ‘야!’의 외관 등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다고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4년 전에 출시된 이 제품은 아마존의 토종 식물인 천연 과라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에너지음료로, 자양강장 효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제약은 "에너지음료사업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최근 UFC파이터 김동현을 후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향후 대형마트와 일반 슈퍼 쪽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골프, 등산인구 증가 영향으로 관련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에너지음료 사업에 대한 투자와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향후 신규 수익원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너지음료 ‘야!’는 220ml(병), 250ml(캔) 등 2종류로 판매되고 있으며, 신규 리뉴얼 제품은 오는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