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StarClass)'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타클래스는 벤츠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으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인증 중고차다.

4년 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이어야 하고 178가지의 정밀 점검을 거쳐야 품질을 인증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타클래스는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용답)에서 판매된다.

한성자동차는 구입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인증과 1년 무상 보증수리, 7일간 차량 교환 프로그램, 금융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