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은 7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첫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따뜻한 금융'을 펼쳐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11개 계열사가 모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