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7일 보유하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지분이 기존 5.02%(67만2807주)에서 8.20%(109만9788주)로 늘었다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같은날 삼성자산운용은 보유 중인 모두투어 지분도 기존 5.04%에서 7.36%로, 코스맥스 지분 역시 기존 6.46%에서 8.21%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반면 STS반도체통신에 대한 보유주식 비율은 4.71%로 기존보다 0.32% 줄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