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KT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서비스인 '올레 오피스365'를 30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MS는 "체험판을 이용하면 아웃룩과 엑셀 등의 오피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일정, 메일, 화상회의, PC간 통화 등을 진행할 수 있다"며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들도 기존의 전산환경이나 투자 여력의 한계와 관계없이 대기업 수준의 IT사무환경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ㅎㅆ다.

이벤트 참여는 내달 31일까지 홈페이지(microsoft.com/korea/events/2011/olleh_office365)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자는 개인별 확인 메일을 받아 올레 오피스 365 서비스에 로그인 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MS는 체험판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6일 개인 휴대폰으로 기프티쇼를 일괄 발송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X박스 키넥트'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