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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마을] 스펙보다 필요한 건 상대에 대한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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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 경영
    보쉬는 '상갓집 필참' 문화로 유명하다. 직원 중 누군가 상을 당하면 동료 모두 장례식장으로 달려간다. 두 명의 직원은 꼬박 사흘을 함께하며 온갖 허드렛일을 떠맡는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부문의 선두기업인 다소시스템의 샤를레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긍정적이었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늘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지금의 경기침체는 우리 잘못이 아닙니다. 위축되지 말고 웃으세요. "

    김채송화 한국웃음연구소 공동소장이 《심리 경영》(초록나무,1만4000원)에서 꼽은 '심리경영'의 우수사례다. 그는 "스펙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저물고 좋은 태도와 진심 어린 소통,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최고의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먼저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성공적인 기업 경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얻고,열정을 되살리며,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도 제안한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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