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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청]우송대, 외국인을 위한 추석 한국전통문화축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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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관에서 풍성한 한가위 한마당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한국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2011년 추석 한국전통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릴 이 축제는 우송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과 외국인 교수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제대로 알게 해주고 한국 학생들에게는 다문화 시대, 글로벌 감성을 키워주는 기회를 삼고자 마련한 자리다.

    우송대는 2006년부터 추석맞이 전통문화축제를 진행해 왔는데 작년부터 다양한 체험과 행사로 풍성하게 치르고 있다. 여러 부스를 마련하고 음식체험 부스에서는 떡매치기, 송편 만들기, 추석음식 맛보기 등 한국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문화체험 코너에서는 호패 만들기, 연·부채 만들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가훈 써주기 등의 이벤트를 연다. 전통놀이 체험 코너에서는 투호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를 통해 한국의 명절놀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어서 유학생들과 외국인 교수들이 한국문화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무대에서는 레크레이션, 유학생 장기자랑으로 축제의 흥을 돋고 OX퀴즈를 통해 한국에 대한 상식도 테스트해 상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그 외 축하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목공체험, 밥로스 그림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유학생과 함께 즐기는 풍성한 한가위 한마당이 마련될 것이다.

    이창조 우송대 학생복지처장은 “추석 한가위를 통해 우송대에 유학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한국 학생들은 다문화 글로벌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유학생들에게 한국은 손님들에게 풍성하고 넉넉한 인심을 나누는 정(情)이 있는 나라라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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