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컴텍은 지식경제부 주관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돼 로봇 및 스마트 기기용 정밀급 3D 모션센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8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2014년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총 개발비 23억6000만원 중 정부가 17억7000만원, 기업이 5억3000만원을 부담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