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세계 최대 크기의 정유 증류탑을 8일 울산항에서 출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항까지 1만1100㎞를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다. 길이는 아파트 36층 높이인 93.3m, 무게는 45인승 대형버스 114대와 맞먹는 1261t이다.
/SK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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