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챔피언십 패키지 상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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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홀 라운드에 車 경품까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트룬CC에서 열리는 제33회 메트라이프 · 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에 맞춰 최고 여자 프로골퍼들의 경기를 무료로 관람하고 인근 골프장에서 라운드할 수 있는 '골프 패키지 상품'이 나왔다. 경품 응모권을 추첨해 1000만원 상당의 모닝 자동차까지 준다.
한국경제신문과 알펜시아리조트,엑스골프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국내 최고의 메이저대회를 관람하며 숙박도 하고 라운드(36홀)를 즐길 수 있는 명품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라운드는 알펜시아리조트에 있는 퍼블릭코스인 알펜시아700GC에서 한다. 이 코스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리는 플로리다주 TPC소그래스의 파3 17번홀 '아일랜드 그린'과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의 아멘코너 등 세계 유명 골프장의 홀들을 본떠 만든 '레플리카 코스'다.
패키지 상품은 두 종류다. 첫째날 알펜시아700GC에서 18홀을 돌고 다음날 알펜시아리조트 인근 용평CC,버치힐CC,샌드파인CC 가운데 한 곳에서 18홀 라운드를 즐기는 것으로 가격은 29만9000원(조식과 중식,카트비 포함)이다.
또 하나는 알펜시아700GC에서만 이틀 동안 총 36홀의 라운드를 즐기는 것으로 가격은 27만6000원이다. 숙박은 모두 알펜시아리조트의 홀리데이인호텔이다.
이 패키지의 운영 일정은 14일부터 24일까지다. 기본 1박2일에 원할 경우 2박3일 이상으로 조정할 수 있다. 패키지를 구입하면 대회 마지막 날(25일)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갤러리 초대권 4장을 제공한다. 경품으로 기아자동차의 모닝을 비롯해 야마하의 드라이버와 아이언세트,볼빅의 골프볼 등이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문의 엑스골프(1544-9017 내선 270).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알펜시아리조트,엑스골프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국내 최고의 메이저대회를 관람하며 숙박도 하고 라운드(36홀)를 즐길 수 있는 명품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라운드는 알펜시아리조트에 있는 퍼블릭코스인 알펜시아700GC에서 한다. 이 코스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리는 플로리다주 TPC소그래스의 파3 17번홀 '아일랜드 그린'과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의 아멘코너 등 세계 유명 골프장의 홀들을 본떠 만든 '레플리카 코스'다.
패키지 상품은 두 종류다. 첫째날 알펜시아700GC에서 18홀을 돌고 다음날 알펜시아리조트 인근 용평CC,버치힐CC,샌드파인CC 가운데 한 곳에서 18홀 라운드를 즐기는 것으로 가격은 29만9000원(조식과 중식,카트비 포함)이다.
또 하나는 알펜시아700GC에서만 이틀 동안 총 36홀의 라운드를 즐기는 것으로 가격은 27만6000원이다. 숙박은 모두 알펜시아리조트의 홀리데이인호텔이다.
이 패키지의 운영 일정은 14일부터 24일까지다. 기본 1박2일에 원할 경우 2박3일 이상으로 조정할 수 있다. 패키지를 구입하면 대회 마지막 날(25일)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갤러리 초대권 4장을 제공한다. 경품으로 기아자동차의 모닝을 비롯해 야마하의 드라이버와 아이언세트,볼빅의 골프볼 등이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문의 엑스골프(1544-9017 내선 270).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