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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인프라코어, 오바마 연설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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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실물경제 침체와 설비투자 위축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두산 인프라코어가 새로운 기대감에 부풀고 있습니다.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애물단지였던 밥캣이 본격적으로 상승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조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두산 인프라코어가 오바마 대통령 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 경제 침체 우려를 불식시킬 경제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학교와 도로 등 공공 기반시설 투자가 확대될 계획입니다. 미국 건설경기 활성화의 수혜자로 주목 받는 것은 바로 두산 인프라코어의 밥캣입니다. 밥캣은 지난 2008년 두산이 인수할 당시 경영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아 실적이 한동안 바닥을 헤맸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미국과 유럽 등지 건설기계 교체수요를 충족하며 정상화 궤도에 오른 밥캣에게 이번 미국 건설경기 확대는 새로운 안정적인 수요가 될 전망입니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 00:55-01:32 “지난 3년 동안 기존의 기업들이 대부분 투자를 안 했다. 그러다 보니 재고는 소진되고 기계는 낡아서 지난 하반기부터 올 연말까지 교체수요와 재고확보가 이뤄졌다. 하지만 내년에는 그런 수요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번 경기부양책이 나오면서 앞으로도 기계기업들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밥캣은 분기마다 실적 상승을 거듭해왔습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12%, 지난해에 보다는 무려 2016% 늘어난 46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비수기인 7월과 8월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최근에는 폐쇄했던 미국 노스다코다주 비스마르크 공장 일부 생산라인이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미 건설경기 활성화 기대와 함께 본격적인 부활을 예고하는 밥캣. 두산 인프라코어도 밥캣의 걱정을 덜고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WOW-TV NEWS 조연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고준희 2030 여성 패션 멘토된다 ㆍ"올해 추석 비용 40만원 예상" ㆍ카페베네, 시간제 근로자에 대한 주휴수당 지급키로 ㆍ[포토][포토] 과감한 원피스 차림의 당당한 캣워크 한혜진 ㆍ[포토]軍에서 예능감ㆍ근육 키우고 온 스타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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