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강력한 신작 모멘텀…50만원도 가능"-이트레이드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트레이드증권은 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4만을 유지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핵심 신작의 국내외 상용화 일정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며 "3분기 영업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려할 만한 사항도 아니고 핵심포인트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 부진 전망은 리니지1의 국내부문 부분유료화 이벤트 축소에 따른 것으로 예상된 사항이라는 설명이다.
그 대신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 핵심 신작의 상용화 일정에 주목해야 한다고 성 연구원은 강조했다.
성 연구원은 "목표가 44만원은 해외 주요 업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평균 대비 7% 할인을 적용한 것"이라며 "강력한 신작모멘텀 바탕으로 세계 게임업체 중 최고의 PER 프리미엄 부가 시 적정가 50만원 이상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신작의 상용화가 막바지 단계로서 일정 가시성 더욱 뚜렷해졌기 때문에 35만원 아래에서는 적극매수할 것"을 조언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핵심 신작의 국내외 상용화 일정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며 "3분기 영업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려할 만한 사항도 아니고 핵심포인트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 부진 전망은 리니지1의 국내부문 부분유료화 이벤트 축소에 따른 것으로 예상된 사항이라는 설명이다.
그 대신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 핵심 신작의 상용화 일정에 주목해야 한다고 성 연구원은 강조했다.
성 연구원은 "목표가 44만원은 해외 주요 업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평균 대비 7% 할인을 적용한 것"이라며 "강력한 신작모멘텀 바탕으로 세계 게임업체 중 최고의 PER 프리미엄 부가 시 적정가 50만원 이상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신작의 상용화가 막바지 단계로서 일정 가시성 더욱 뚜렷해졌기 때문에 35만원 아래에서는 적극매수할 것"을 조언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