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23.02포인트(1.26%) 뛴 1856.48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설 기대감과 베이지북 평가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독일 헌법재판소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구제금융에 독일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시총 30위권 내에서는 SK텔레콤과 NHN를 제외하고 일제히 빨간불이 켜졌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