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정공은 8일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3.6% 증가한 9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5.4% 늘어난 1147억원으로 예상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제2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