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나흘 만에 '반등'…신작 상용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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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작의 상용화 기대감에 나흘 만에 오름세다.
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5500원(1.65%) 상승한 3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핵심 신작의 국내외 상용화 일정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며 "3분기 영업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려할 만한 사항도 아니고 핵심포인트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은 리니지1의 국내부문 부분유료화 이벤트 축소에 따라 부진할 수 있지만,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 핵심 신작의 상용화 일정에 주목해야 한다는 게 성 연구원의 판단이다.
성 연구원은 "목표가 44만원은 해외 주요 업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평균 대비 7% 할인을 적용한 것"이라며 "강력한 신작모멘텀 바탕으로 세계 게임업체 중 최고의 PER 프리미엄 부가 시 적정가 50만원 이상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5500원(1.65%) 상승한 3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핵심 신작의 국내외 상용화 일정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며 "3분기 영업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려할 만한 사항도 아니고 핵심포인트도 아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은 리니지1의 국내부문 부분유료화 이벤트 축소에 따라 부진할 수 있지만,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 핵심 신작의 상용화 일정에 주목해야 한다는 게 성 연구원의 판단이다.
성 연구원은 "목표가 44만원은 해외 주요 업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평균 대비 7% 할인을 적용한 것"이라며 "강력한 신작모멘텀 바탕으로 세계 게임업체 중 최고의 PER 프리미엄 부가 시 적정가 50만원 이상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