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개장 직후 급락세에서 빠르게 회복해 상승 반전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6000원(0.75%) 오른 80만40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에 이어 장중 80만원대를 회복하며 80만원대 안착을 시도하는 중이다.

대만 파워칩 등의 반도체 경쟁사들이 감산을 결정하는 등의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