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문산선유 4단지 323가구 전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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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ㆍ21일, 2년 후 분양 전환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선유 4단지 분양아파트(조감도) 잔여분을 분양조건부 전세로 전환, 20~21일 이틀간 가격제한 없이 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일단 전세로 입주했다가 2년 계약기간이 지난 뒤 분양계약을 맺는 방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323가구는 모두 전용면적 84㎡다. 전세 가격은 7000만~8100만원으로 인근 시세의 90% 수준이다. 전세기간은 2년이며 전세기간 종료 후엔 분양으로 전환된다. 분양받지 않으면 전세보증금의 5%를 위약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분양전환 전에 한 차례 명의변경이 가능하다. 11월30일부터 입주 가능하다. LH 파주주택전시관에서 신청을 받아 다음달 11~12일 계약을 진행한다. 자유로 당동IC로 쉽게 진출입할 수 있다. (031)956-1081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일단 전세로 입주했다가 2년 계약기간이 지난 뒤 분양계약을 맺는 방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323가구는 모두 전용면적 84㎡다. 전세 가격은 7000만~8100만원으로 인근 시세의 90% 수준이다. 전세기간은 2년이며 전세기간 종료 후엔 분양으로 전환된다. 분양받지 않으면 전세보증금의 5%를 위약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분양전환 전에 한 차례 명의변경이 가능하다. 11월30일부터 입주 가능하다. LH 파주주택전시관에서 신청을 받아 다음달 11~12일 계약을 진행한다. 자유로 당동IC로 쉽게 진출입할 수 있다. (031)956-1081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