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충격 은퇴' 강호동 "과분한 사랑 감사했다" 입력2011.09.09 19:31 수정2011.09.09 1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탈세 혐의'를 받아온 개그맨 강호동이 9일 서울 도화동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표명 후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최근 수십억대 탈세 의혹 혐의를 받은 강호동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잠정 은퇴' 의사를 밝혀 세간을 충격에 빠뜨렸다.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막이 내릴 때쯤 알 수 있을 거예요 '죽음과 사랑은 동의어'란 걸 “지금의 아픔에 너무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곧 이겨낼 것이기 때문이다. 자칫 우리 모두 우울증에 걸릴 판이다. 잘 안다.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궁극으로 구원하는 것은 문학과 예술이다. 문화가 내재한 힘... 2 '지거신' 원작자 "해외 반응 신기…유연석 섹시 미간 때문 아닐까" [인터뷰+]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최종회까지 단 2회만 남겨놓은 가운데, 원작 소설을 집필한 건어물녀(필명) 작가가 작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건어물녀 작가는 2일 서면으로 진행한 한경닷컴과 ... 3 채림 전 남편 가오쯔치, 한국서 아들과 재회 배우 채림의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한국에서 아들과 만났다. 가오쯔치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