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인피니트, 웅장한 작별 인사로 유종의 미 '짙은 아쉬움'
[양자영 기자] ‘대세돌’ 인피니트가 웅장한 작별 무대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9월11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인피니트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내꺼하자’를 리믹스 버전으로 열창,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이날 블랙&화이트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인피니트는 오케스트라와 버전 '내꺼하자'로 화려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2주 연속 1위의 영예를 차지한 만큼 마지막까지 터프한 남성미를 발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타이틀곡 ‘내꺼하자’는 80년대 유로팝의 감수성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곡으로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한재호-김승수로 구성된 스윗튠이 만든 강렬한 신스팝이 돋보인다. 인피니트의 장점과 매력을 모두 엿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DJ Koo, 박미경, 에이프릴 키스, 벨라, NS윤지, 나인 뮤지스, CS Numbers, 달샤벳, 유키스, 틴탑, 다비치, 엠블랙, 지나, 씨스타, 인피니트, 슈퍼주니어, IU, 조권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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