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수시 경쟁률 33대 1…의예과 15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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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시 입시 경쟁률이 작년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수시 접수를 진행한 연세대는 일반전형 833명과 특기자전형 947명 등 1780명을 뽑는 서울캠퍼스 수시 전형에 총 5만9566명이 지원,33.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작년 수시 경쟁률 23.2 대 1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일반전형에 5만627명이 지원,60.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명 모집에 1969명이 몰린 의예과가 151.4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연세대 원주캠퍼스도 890명 모집에 1만1335명이 원서를 내 경쟁률이 12.7 대 1(작년 9.3 대 1)로 집계됐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올해부터 수시 추가 합격자 등록 기간이 설정된 데다 물수능(쉬운 수능)도 예상돼 상위권 수험생들의 수시 지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반전형에 5만627명이 지원,60.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명 모집에 1969명이 몰린 의예과가 151.4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연세대 원주캠퍼스도 890명 모집에 1만1335명이 원서를 내 경쟁률이 12.7 대 1(작년 9.3 대 1)로 집계됐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는 "올해부터 수시 추가 합격자 등록 기간이 설정된 데다 물수능(쉬운 수능)도 예상돼 상위권 수험생들의 수시 지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