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3일 서울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널뛰기 시범을 보고 있다. 맑은 날씨를 보인 이날 고궁과 유원지에는 초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