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천연가스 판매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83만9000톤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가운데 도시가스용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84만6000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대비로는 6.3% 줄어든 수치이다. 발전용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 전분기 대비 4.3% 줄어든 99만3000톤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