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 경남 본사공장 화재로 일부 자산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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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제지는 14일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본사 공쟁에 화재가 발생, 기계장치(3호기)관련 건축물과 기계장치 및 재고자산 등 일부가 소실되는 재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화재발생 경위 및 피해금액을 보험회사 등과 협조해 조사 중"이라며 "조속한 복구 및 손해액 산정 후 보험금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화재로 인해 일부 생산공정이 약 20일(조업일수 기준) 정도 차질이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창제지는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에 총 760억5900만원 규모의 재산종합보험(패키지보험)을 가입해놓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회사 측은 "현재 화재발생 경위 및 피해금액을 보험회사 등과 협조해 조사 중"이라며 "조속한 복구 및 손해액 산정 후 보험금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화재로 인해 일부 생산공정이 약 20일(조업일수 기준) 정도 차질이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창제지는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에 총 760억5900만원 규모의 재산종합보험(패키지보험)을 가입해놓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