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株, 2012년 LNG선 발주…올해보다 줄 것" -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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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4일 조선업종에 대해 2012년 LNG(액화천연가스)선 발주량은 올해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전재천 연구원은 "올 LNG선 발주량은 현재까지 42척, 연간 55척을 예상하고 있다"면서 "상선 발주 시장에서 가장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가스전 개발 계획과 연간 신규 LNG 판매 계약량을 감안할 때 2013년 이후 연간 필요한 LNG선 척수는 30척~35척 규모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55척 규모가 규모가 발주되면 이는 LNG선 1년6개월치 필요량에 해당하기에 2012년부터는 올해의 충분한 발주로 인해 발주량이 정상 수준인 30척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전재천 연구원은 "올 LNG선 발주량은 현재까지 42척, 연간 55척을 예상하고 있다"면서 "상선 발주 시장에서 가장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가스전 개발 계획과 연간 신규 LNG 판매 계약량을 감안할 때 2013년 이후 연간 필요한 LNG선 척수는 30척~35척 규모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55척 규모가 규모가 발주되면 이는 LNG선 1년6개월치 필요량에 해당하기에 2012년부터는 올해의 충분한 발주로 인해 발주량이 정상 수준인 30척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