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온라인 쇼핑몰 U+ 스퀘어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모바일, 홈(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의 단일상품 외에 유무선 결합상품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고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상품을 할인금액까지 파악해 원스톱으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U+ 스퀘어에서 고객들이 상품 선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1:1 플러스 상담 서비스를 도입, 시범운영 중이다.

고객들이 상품을 검색하다 1:1 플러스 상담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팝업창이 뜨고 LG유플러스의 상담사와 연결돼 온라인 상담이 이루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담사들은 팝업창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서비스 상세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거나, 웹캠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게 된다.

U+ 스퀘어에서는 이외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스마트폰, 태블릿PC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을 체크하면 가장 적합한 결합상품을 알려주는 '스마트 추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