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항공, 실적 부진 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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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올해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는 증권사의 평가에 대한항공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3000원(5.12%) 빠진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선진국의 2011~2013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하향, 고유가 등을 이유로 대한항공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53%, 97% 낮춘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또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목표주가를 7만7800원에서 4만18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3000원(5.12%) 빠진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선진국의 2011~2013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하향, 고유가 등을 이유로 대한항공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53%, 97% 낮춘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또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목표주가를 7만7800원에서 4만18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