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트론바이오, 나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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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가 나흘째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370원(5.17%) 상승한 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의 상승세는 식중독 퇴치가 가능한 '박테리오파지' 특허출원 소식 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9일 인트론바이오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병원성 세균인 살모넬라를 퇴치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에 대한 게놈 분석 및 효능 검증 등을 완료하고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박테리오파지는 자연에 매우 흔하게 존재하고 세균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인간과 동물에는 매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항생제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370원(5.17%) 상승한 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의 상승세는 식중독 퇴치가 가능한 '박테리오파지' 특허출원 소식 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9일 인트론바이오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병원성 세균인 살모넬라를 퇴치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에 대한 게놈 분석 및 효능 검증 등을 완료하고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박테리오파지는 자연에 매우 흔하게 존재하고 세균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인간과 동물에는 매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항생제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