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도체패키징株, 업황 회복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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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업체 감산에 따른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에 반도체 패키징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46분 현재 STS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5.13%) 오른 6150원을 기록중이다.
이 밖에 시그네틱스는 4.25%, 하나마이크론은 3.56%, 네패스는 3.29% 강세다.
김성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라인을 비메모리(Sys.LSI) 생산으로 일부 전환하고 대만 업체들의 감산 및 퇴출 본격화로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량 증가는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바일 D램과 낸드 플래시의 수급은 이미 호전되고 있고, PC용 D램은 9월 상반월을 바닥으로 회복세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46분 현재 STS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5.13%) 오른 6150원을 기록중이다.
이 밖에 시그네틱스는 4.25%, 하나마이크론은 3.56%, 네패스는 3.29% 강세다.
김성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라인을 비메모리(Sys.LSI) 생산으로 일부 전환하고 대만 업체들의 감산 및 퇴출 본격화로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량 증가는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바일 D램과 낸드 플래시의 수급은 이미 호전되고 있고, PC용 D램은 9월 상반월을 바닥으로 회복세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