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브랜드대상]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른 못지않게 어린이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그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제대로 모르고 있기에 소아비만을 비롯한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실제 스트레스로 소아정신과 진료를 받는 국내 어린이 환자 수가 매년 10~20% 정도 늘고 있을 정도니 말이다.

여기에는 조기교육으로 인해 아이들이 스트레스 환경에 빨리 노출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신체적은 물론 정서적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에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스포츠를 통한 창의력 개발 및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인지발달을 돕는 팀식스 스포츠클럽(대표 박상현 http://www.team6.co.kr)을 주목해보자. 팀식스 유소년 스포츠클럽은 중소기업발전을 도모하는 한경닷컴 선정의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체육교육 부문을 높은 점수로 수상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팀식스 스포츠클럽(이하 팀식스)은 유아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키크는 농구교실’, ‘축구교실’, ‘B.I.Gym(유아체육)’, ‘수영’, ‘스키’, ‘생활체육’의 여섯 가지 종목을 지도하는 유소년 스포츠클럽이다.

2004년 분당에서 시작된 팀식스는 현 대학 교수진을 포함한 선수출신 강사들과 SK프로농구단이 함께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형 체육활동을 도모하고 있기에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포츠클럽으로서 팀식스의 프로그램은 자신의 소중함과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키워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회성과 리더십을 길러주는, 진정한 리더를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한 유아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인지발달 등을 돕고, 이상적인 인간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팀식스는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이번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그 영광의 주인공인 팀식스는 모든 시설을 어린이의 안전이 우선시된 친환경 시설로 갖추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맞춤설계를 제공한다. 또한 분당최대 규모의 시설과 어린이 전용 해수풀 수영장 운영으로 학부모들로 하여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는 모두 아이를 중심으로,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팀식스의 “First people, First mind” 라는 경영이념이 바탕이 되어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만 24개월 된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팀식스의 회원 수는 무려 3,000명을 육박한다. 최대인원을 자랑하지만, 팀식스는 10명 내외로 담임제 체제를 고집하며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기에 진정한 가치교육을 실현한다.

팀식스는 유아체육은 물론, 자체 농구대표팀과 축구대표팀을 운영하여 전국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클럽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농구대표팀은 SK나이츠 지점별 대회에서 매년 우승하여, 매년 KBL 10개 구단 대회에서 SK나이츠 대표로 출전하는 명예를 얻고 있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팀식스는 2004년부터 정기적으로 축구 및 농구대회를 개최하여, 남는 수익금은 전액 결식아동과 소년소녀 가장들을 도와 좋은 일에도 앞장서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2회씩 농구대회와 축구대회 개최를 통해, 3천~4천명의 참가 어린이들이 불우아동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팀식스만의 의미 있는 행사이다.

스포츠 활동 외에도 축구․농구 프로경기 무료관람, 경기 후 이벤트 행사, SK연수원에서의 농구 선수들과 1박2일 체험훈련 등. 팀식스는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기획하여 아이들에게 더 폭넓은 체험을 선사하여 준다. 이러한 팀식스의 강사들은 한국리더십 센터 KLC에서 정기적인 연수를 받으며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더욱 크게 키우고 있기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큰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600평 규모의 본관과 2개의 지관을 운영되고 있는 팀식스가 앞으로 박상현 대표의 목표처럼 30개의 프렌차이즈 전국지점 네트워크를 구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스포츠클럽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