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9.14 18:31
수정2011.09.15 04:05
롯데백화점(대표 이철우 · 사진)은 15일 에티오피아 긴치에 미취학 아동을 위한 교육지원시설 '롯데 드림센터'를 개원한다.
이 센터는 지난해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 대한 교육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착공한 지 1년2개월 만에 완공됐다.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서쪽으로 100㎞ 떨어진 해발 2000m 산간지역에 463㎡ 면적의 교육관과 운동장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