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9.14 14:39
수정2011.09.14 14:47
미국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프랑스 은행 쏘시에떼제네랄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하항조정했다고 14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쏘시에떼제네랄의 신용등급은 Aa2에서 Aa3로 한 등급 낮아졌다. 쏘시에떼제네랄은 그리스 국채 관련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27억유로 가량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디스는 또한 크레디트 아그리콜의 장기 신용등급도 Aa1에서 Aa2로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