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성산업, 급등…디큐브시티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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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이 쇼핑몰을 매각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날보다 4200원(13.93%) 오른 3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합동지주도 11%대 강세다.
서울 신도림동의 초대형 복합쇼핑몰 디큐브시티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주도하는 CR리츠(기업구조조정용 부동산투자회사)에 8000억원에 팔린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는 디큐브시티를 투자 대상으로 하는 CR리츠인 디에스아이리츠 설립 인가를 최근 신청했다. 리츠가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에셋맵스는 디큐브시티를 백화점,호텔,오피스 부문으로 나눠 3개의 리츠(디에스아이리테일,디에스아이호텔,디에스아이오피스)에 각각 편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날보다 4200원(13.93%) 오른 3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합동지주도 11%대 강세다.
서울 신도림동의 초대형 복합쇼핑몰 디큐브시티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주도하는 CR리츠(기업구조조정용 부동산투자회사)에 8000억원에 팔린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는 디큐브시티를 투자 대상으로 하는 CR리츠인 디에스아이리츠 설립 인가를 최근 신청했다. 리츠가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에셋맵스는 디큐브시티를 백화점,호텔,오피스 부문으로 나눠 3개의 리츠(디에스아이리테일,디에스아이호텔,디에스아이오피스)에 각각 편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