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고졸 정규직 신입직원 특별채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5일 우수인력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고졸 신입직원 특별채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고졸인력 채용할당제를 적용해 올해 신입직원의 20% 이상으로 예정됐으며, 학교장의 추천과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5일부터 26일까지다.
금투협은 "채용된 고졸직원은 대졸 신입직원과 동일하게 정규직으로 운용할 계획이고, 4년 근무 후에는 대졸자와 승진 및 승급 등에 있어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졸 신입직원이 일과 학업의 병행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금융전문인력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금융투자교육원 내 다양한 전문과정 연수와 야간대학 지원 등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채용인원은 고졸인력 채용할당제를 적용해 올해 신입직원의 20% 이상으로 예정됐으며, 학교장의 추천과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5일부터 26일까지다.
금투협은 "채용된 고졸직원은 대졸 신입직원과 동일하게 정규직으로 운용할 계획이고, 4년 근무 후에는 대졸자와 승진 및 승급 등에 있어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졸 신입직원이 일과 학업의 병행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금융전문인력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금융투자교육원 내 다양한 전문과정 연수와 야간대학 지원 등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