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가을패션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가을의류 페스티벌’에서 SPA 브랜드인 데이즈 상품을 비롯해 오롱, 크리스찬 오자르등 브랜드 상품 총 80만장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아동과 남성 보이런던 청바지를 각각 9900원과 1만1900원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리바이스, 켈빈클라인등 수입 유명 브랜드 청바지를 8개월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2만9900원~6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닉스, 겟유즈드등의 국내 유명브랜드 청바지는 2만9900원~3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무늬의 프린트 티셔츠를 9900원에서 1만1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스판 소재의 여성 밴드 스키니진을 1만5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아동들에게 인기가 높은 헬로키티 브랜드 특집전을 준비했다. 패션 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5만원, 7만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연필세트, 봉제필통, 4종 리듬악기세트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특가상품으로 티셔츠 9900원과 바지를 1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코오롱브랜드 상품 20만원 이상 구매시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크리스찬 오자르등 남성 패션 브랜드 상품 구매고객께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스카프 50여종도 내놓았으며, 애니멀 프린트, 페이즐리 프린트등 다양한 무늬의 스카프 50여종을 1만원에서 2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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