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 1층에 단독 부티크를 냈다. 서울 청담동 부티크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단독 부티크다. 63㎡(19평)로 조성된 이 부티크는 브라이틀링의 주요 제품 라인은 물론 기존 매장에서 보기 힘든 한정판 모델과 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모델 등으로 채워졌다. '파일럿의 로망'으로 불리는 브라이틀링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매장 곳곳에 항공기 사진과 그림 등을 새겨넣은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