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농부를 자처하는 큰 손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가 최근 참좋은레져조광피혁 지분을 늘렸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5일부터 전날까지 참좋은레져 주식 7만7953주(0.56%)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박 대표 등의 보유지분은 121만6674주(8.69%)로 늘었다.

그는 조광피혁 주식도 6950주(0.11%)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보유지분은 34만9652주(5.26%)로 확대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