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베스트공인의 우리동네 리포트] 강북 상권·문화 중심지, 서울 길음동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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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대표
최진실 공인중개사무소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길음동) 88-187
02)941-3355, 011-900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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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하월곡동(길음동) 8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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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음동은 강북 상권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미아뉴타운,길음뉴타운,장위뉴타운 등 대규모 도시 재생이 길음동과 그 주변에서 이뤄지고 있는 덕분이다. 주거 · 상업 · 문화 시설 등이 어우러질 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서울 동북권 최고의 주거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개발 진행 사항을 보면 4300가구가 들어설 길음1재정비촉진지구와 길음2재정비촉진지구는 2010년 시공자 선정을 완료했다. 사업시행인가 신청 준비단계로,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내에 있는 월곡1구역은 성북2구역과 결합개발을 추진 중이다. 용적률 680%에 지하 5층~지상 48층 8개동 1829가구 규모다.
당초보다 소형 평형이 늘어나면서 원주민의 정착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집회시설,판매시설,교육연구시설 등도 유치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가 진행 중이며,2009년 롯데와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자로 선정됐다.
주상복합 건물을 보면 길음뉴타운과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의 골든 블록 중심에 서희스타힐스 198가구가 6월 말부터 입주를 하고 있다. 입주율은 65% 정도를 기록 중이다. 공급면적 113㎡(옛 34평)의 전세가는 2억3000만~2억5000만원으로 저렴하게 형성돼 있다.
50 대 1의 높은 분양 경쟁률 속에 3000만원이상 붙었던 프리미엄은 고스란히 반납됐다. 89.34㎡(27평형)와 112.55㎡의 매매가가 분양가 수준인 3억6000만~4억8000만원 정도다. 실수요자에겐 내집 마련의 적기라고 생각된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1분 거리다. 내부순환도로 종암램프를 이용하면 강남 접근도 어렵지 않다. 인근에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이마트가 입점해 있어 편리한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다.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내 동일하이빌 뉴시티 주상복합은 강북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36층 높이에 440가구로 구성돼 있다. 155~231㎡(옛 46~69평)의 대형 평형으로 이뤄진 명품 주상복합이다. 80% 이상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일부 미분양분에 대해서는 13~19%의 할인분양을 하고 있다. 11월로 입주가 다가오면서 관심을 갖는 고객이 하루에 7~8명씩 꾸준히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다.
단지 내 상가 1층 판매시설은 집객 효과와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상 2 · 3층은 성북구 문화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구청은 3층 1456㎡(약 440평)에 구민의 평생학습센터를 들인다. 실내 인테리어를 마치고 10월 중 개관한다. 4 · 5층은 병 · 의원,학원 등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지하에 2만4800㎡(약 7500평) 규모의 초대형 마트가 연말에 오픈할 예정이다. 내부공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발 진행 사항을 보면 4300가구가 들어설 길음1재정비촉진지구와 길음2재정비촉진지구는 2010년 시공자 선정을 완료했다. 사업시행인가 신청 준비단계로,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내에 있는 월곡1구역은 성북2구역과 결합개발을 추진 중이다. 용적률 680%에 지하 5층~지상 48층 8개동 1829가구 규모다.
당초보다 소형 평형이 늘어나면서 원주민의 정착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집회시설,판매시설,교육연구시설 등도 유치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가 진행 중이며,2009년 롯데와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자로 선정됐다.
주상복합 건물을 보면 길음뉴타운과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의 골든 블록 중심에 서희스타힐스 198가구가 6월 말부터 입주를 하고 있다. 입주율은 65% 정도를 기록 중이다. 공급면적 113㎡(옛 34평)의 전세가는 2억3000만~2억5000만원으로 저렴하게 형성돼 있다.
50 대 1의 높은 분양 경쟁률 속에 3000만원이상 붙었던 프리미엄은 고스란히 반납됐다. 89.34㎡(27평형)와 112.55㎡의 매매가가 분양가 수준인 3억6000만~4억8000만원 정도다. 실수요자에겐 내집 마련의 적기라고 생각된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1분 거리다. 내부순환도로 종암램프를 이용하면 강남 접근도 어렵지 않다. 인근에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이마트가 입점해 있어 편리한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다.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내 동일하이빌 뉴시티 주상복합은 강북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36층 높이에 440가구로 구성돼 있다. 155~231㎡(옛 46~69평)의 대형 평형으로 이뤄진 명품 주상복합이다. 80% 이상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일부 미분양분에 대해서는 13~19%의 할인분양을 하고 있다. 11월로 입주가 다가오면서 관심을 갖는 고객이 하루에 7~8명씩 꾸준히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다.
단지 내 상가 1층 판매시설은 집객 효과와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상 2 · 3층은 성북구 문화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구청은 3층 1456㎡(약 440평)에 구민의 평생학습센터를 들인다. 실내 인테리어를 마치고 10월 중 개관한다. 4 · 5층은 병 · 의원,학원 등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지하에 2만4800㎡(약 7500평) 규모의 초대형 마트가 연말에 오픈할 예정이다. 내부공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